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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마사회는 임상도 하면서 행정업무 등 회사 생활도 같이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국내에서 말임상을 하기 위한 지원 시스템이나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 마사회입니다.
따라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기준에 맞춘 일보다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, 그리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를 바란다. 또한 ‘융합’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에는 한 분야에서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. 정해진 분야 외에도 다양한 것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각을 갖고, 남들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하고 싶다.
태동이 경주마의 건강 상태를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‘경마수의’가 기본입니다. 경주마가 경주를 뛸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·평가하고, 이를 보장하는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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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보호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영양제, 처방식 사료, 관절 주사제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습니다.
풉ㅋ 말대로면 수의응급의학회 수의영상의학회 다 틀린거네? 왜 거기도 다 따라가서 시비걸지?
언어학적인 관점에선 "의"가 중복되지 않는 법수의학이 더 맞을거 같긴 한데, 아니면 동물법의학 이라고하든지 했어야했는데.
외부에 데일리벳 있는 휴양마도 수술이나 입원관리가 필요하면 저희가 치료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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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기억력이 좋은 독자분들께서는 이와 같은 세부 사항에 대해 과거 공중보건학 시간에 배웠다는 것을 떠올리실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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